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지마 아츠시(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길드 편 === * 4권 바로 위의 선배[* 두 달 전에 입사. 소설 3권 초반의 단편과 캐릭터송에서 언급된다.] 미야자와 켄지의 사건 해결 방식을 보고 여러모로 벙쪄한다. 새롭게 등장한 북미의 조직 '[[길드(문호 스트레이독스)|길드]]'와 탐정사가 대립하게 되고, 그에 휘말려 나오미와 켄지가 실종되자 타니자키와 함께 수색하지만, 길드의 조직원 [[루시 모드 몽고메리(문호 스트레이독스)|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이능력 아공간으로 끌려가고 만다. 루시가 사역하는 거대 인형 앤에게 공격받지만, 루시를 방심시키고 타니자키와 협력하여 아공간에서 빠져나온다. 이때 아츠시와 같은 고아였던 루시에게 '당신도 똑같은 고아인데 왜 난 차별받고 당신은 좋은 이능력 덕분에 환대받냐'는 소리를 듣고 착잡해 한다. 막판에 [[모리 오가이(문호 스트레이독스)|자신을 도와준 중년 남성]]을 보고 공포에 질린 쿄카를 보고 당황하며 4권 등장 끝. * 5권 쿄카의 첫 업무에서 서포트를 맡는데, 간단한 심부름에도 상식과 거리가 멀게 행동하는 쿄카를 보고 당황한다.[* 애니에서는 쿄카의 행동이 다소 간략화되었다.] 심부름이 끝난 후 의기소침해진 쿄카[* 쿄카는 정전시키는 것까지는 괜찮았다고 생각했다.]를 위로하지만 갑자기 쿄카의 휴대전화에서 아츠시를 공격하란 지령이 내려오고 야차백설에게 습격당한다. 그 지령을 내린 건 마피아의 간부 [[오자키 코요(문호 스트레이독스)|오자키 코요]].[* 이 전화기는 업자를 통해 마피아에게 전화가 올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해놓았으나, 코요가 그 업자를 알아내서 불게하였다. 그러나 다행히 쿠니키다가 미리 쿄카의 전화기에서 전화가 오면 신호가 오도록 해놓았기 때문에 아츠시를 찾을 수 있었다.] 코요는 쿄카를 되찾으려고 아츠시를 공격하고 쿄카와 교섭하려고 했지만 쿄카가 거절하며 이능력 싸움으로 번지게 되고, 졸지에 탐정사에 길드까지 난입하며 상황이 커져 아츠시를 도우러 온 탐정사 멤버들은 물론이고 코요와 그 부하들까지 길드에게 당하고 만다. 요사노에게 치료를 받고 의식을 되찾은 아츠시는 다자이와 함께 인질이 된 코요를 찾아간다. 쿄카가 그 후 종적을 감췄기 때문에 코요의 태도에 격분하여 이능력을 사용하려 했지만, 다자이에게 만류당하고 방에서 내보내진다. 조직 간 이능력 전쟁에선 다자이와 2인 1조로 탐정사 측 공격 '을(乙)' 팀을 맡는다.[* 공격 '갑(甲)' 팀은 쿠니키다&타니자키, 방어팀은 요사노와 켄지, 란포 그리고 후쿠자와.] * 6권 탐정사의 거점인 만향당에 [[나카하라 츄야(문호 스트레이독스)|마피아의 침입자]]가 쳐들어 오자 요사노와 켄지는 그를 방어하러 나가지만, 츄야는 이능력[* 중력 조작 '때 묻은 슬픔에'.]으로 간단히 피한다. 그리고 중요한 정보를 주는데, 바로 탐정사의 사무원들[* 나오미, 하루노.]을 미끼로 길드를 움직이게 했다는 것. 이 말에 거짓이 없다는 걸 알게 된[* 란포가 간파한 바로는 거짓이 아니라고. 그리고 '이 상황에서는 진실이 가장 먹힌다'라고도 한다.] 후쿠자와는 사무원들에게 피난지시를 내린다. 지시를 듣고 차를 타고 피난을 가던 사무원들은 러브크래프트와 스타인벡에 의해 잡히고 만다. 기차역 플랫폼에서 나오미와 하루노를 기다리다 강아지와 소통을 시도하며 먹이로 약올리는 다자이를 보고 당황한다.[* 다자이의 프로필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개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리고 다자이는 그 사료를 먹고 배탈이 났는지 화장실에 간다고 급히 자리를 피하는데, 물론 마피아의 추격자를 유인하기 위한 연기였다. 이에 아츠시는 강아지에게 ''''그렇게 안 보이지만 저 사람 대단한 사람이야''''라고 한다. 애니에서는 강아지가 등장하지 않고, 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다며 자리를 벗어난다.] * 7권 나오미와 하루노와 무사히 합류하지만 그 둘은 이미 기차에서 포트 마피아의 유메노 큐사쿠, 통칭 'Q'의 정신 조작계 이능력 도구라 마구라에 걸린 상태였기에 아츠시를 습격한다. 나오미와 하루노가 아츠시를 습격하자, 과거의 내가 아니니 탐정사를 지킬 수 있단 생각에 빠진 아츠시는 과격한 행동을 취해 두 사람을 제압한다. 그러나 사실 능력에 걸린 사람은 아츠시였고, 곧 마피아의 목적을 눈치채고 돌아온 다자이의 외침에 제정신을 찾았지만 자신이 누군가를 상처입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자책하다 다자이에게 뺨을 맞고 ''''자신을 불쌍히 여기지 마라. 그런 인생은 악몽의 연속일 뿐이다.''''라는 일갈을 듣는다. Q가 후퇴하고, 다자이가 이능 특무과의 사카구치 안고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자 코요를 찾아가 이능 특무과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쿄카를 부탁한다는 당부도 듣는다. 이후 다자이와의 합류를 기다리지만 찾아온 것은 길드의 단장 피츠제럴드였고, 아츠시는 바로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다자이는 안고와 차 안에서 정체불명의 차(아마도 길드 측)에게 들이받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아츠시에게 가지 못한다.][* 이 사건 때문에 다자이는 팔에 깁스를 한다. 이것은 러브크래프트와 싸울 때 [[폭탄|속임수]]가 먹히게 만든 보조장치가 되었다.] 그러나 강력한 이능력[* 이능력 '위대한 피츠제럴드'(華麗なるフィッツジェラルド). 지불한 돈의 액수만큼 본인의 신체를 강화시키는 능력이다.]을 가진 피츠제럴드는 순식간에 아츠시를 제압하고 납치하려 들지만 마침 난입한 쿄카가 아츠시를 탈환한다고, 쿄카는 길드가 섣불리 움직일 수 없도록 경찰을 불러 습격당했다고 허위신고를 하며 그 경찰들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길드가 경찰 내부의 연줄을 이용해 '[[이즈미 쿄카(문호 스트레이독스)|35명 살해범]]'이 그쪽으로 가고 있고 '일본풍의 옷을 입은 10대 여자아이'라고 그 경찰들에게 무전을 보낸다. 당황한 쿄카는 무의식적으로 경찰을 베어버리고, 아츠시는 그녀를 꾸짖으며 도망치다가 길드의 '루이자 메이 올컷'이 자신의 이능력을 이용하여 작성한 거의 예지에 가까운 작전서에 의해 아츠시는 다시 붙잡히게 된다.[* 납치당한 곳은 길드의 '허먼 멜빌'의 이능력 '모비 딕'을 개조하여 만든 길드의 거점.] 그리고 피츠제럴드에게 '너는 사람을 구하는 일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말을 들은 쿄카는 절망하여 순순히 군경에 잡히고 만다. 길드에 잡힌 아츠시는 피츠제럴드에게 [[문호 스트레이독스/설정#s-1.2|'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자신이 이것을 찾을 길잡이(tiger beetle)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피츠제럴드는 협력하지 않으면 Q의 이능력의 시동키가 되는 인형을 찢고 모비 딕을 추락시켜 요코하마를 불태울 것이라고 한다. 아츠시는 협력하겠다고 말하지만 피츠제럴드는 인형을 찢어버린다. 이후 감옥에 갇힌 아츠시는 고아원장의 환영을 보게 되고, 마침 Q의 인형을 소각하기 위해 지나가던 몽고메리를 만나게 된다. 몽고메리가 고아원에서 학대당한 자신의 흉터를 보여주며 너는 내 기분을 모를거라고 비아냥대자, 아츠시는 비슷한 흉터를 보여주면서 자신 또한 고아원에서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해주며 다자이의 이능력이라면 Q의 저주를 무효화 할 수 있다며 그녀를 설득시킨다.[* 이때 아츠시가 옛날에 책에서 봤다며 인용하는 문구인 '옛날에, 나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후회 한 적은 없었다/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서만, 언제나 후회를 느끼고 있었다(昔、私は、自分のした事に就いて後悔したことはなかった/しなかった事に就いてのみ、何時も後悔を感じていた)'는 실제 문호 [[나카지마 아쓰시]]의 수필 <빛과 바람과 꿈 - 光と風と夢>에 나오는 말이다.] 그녀는 아츠시에게 자신이 언젠가 몰래 탈출하려고 숨겨두었던 낙하산을 건네주며 ''''언젠가 이곳에서 나를 구해줘''''라고 말하고 앤의 방에 있는 문을 이용해 그를 탈출시킨다. 모비 딕에서 떨어져 내리던 아츠시는 길드의 '마크 트웨인'의 포화탄 공격을 받고 낙하산이 망가진다. 그러나 그가 거의 자포자기할 때 이능력이 발동하여 전신 백호로 변신해 무사히 착지한다.[* 이때 아츠시의 내면에 있는 백호를 받아들이고 힘을 빌리는 듯한 묘사가 있다.] 땅에 내려와 Q의 이능력을 무효화 시키려고 다자이를 찾던 중 트웨인이 계속 쏘고 있던 총알이 가스통에 맞아서 큰 가스폭발로 인해 의식이 흐려지던 참에 다자이가 그의 앞에 나타나 이능력으로 Q의 인형을 없애 저주를 무효화시킨다. 그리고 다자이는 미리 준비해두었던 건 포화 채프를 쏘아올려 사격이 불가능하게 만든다. 이후 다자이의 부축을 받으며 지하철역 입구 계단으로 피난한 아츠시는 자신이 떨어지면서 본 것들[* 포트 마피아가 자신들의 구역(요코하마)을 지키려고 분투하는 것.]을 생각하며 다자이에게 어떤 협력자를 제안한다.[* 이때 아츠시가 옛날에 책에서 봤다며 인용하는 문구인 '머리는 틀릴 수 있지만 피는 틀리지 않는다(頭は間違うことがあっても血は間違わない)' 역시 실제 문호 [[나카지마 아쓰시]]의 수필 <빛과 바람과 꿈 - 光と風と夢>에 나오는 말이다.] 그 협력자란 바로 '''포트 마피아'''였다.[* 이때 다자이의 표정을 보면 이러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는 있었으나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오다 사쿠노스케(문호 스트레이독스)|왜냐하면 다자이에게 포트 마피아의 보스 모리 오가이는 거의 원수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대면했을 때도 직접적으로 '나도 당신과 손을 잡는 것은 반대입니다'라고도 했고.] * 8권 탐정사의 사장인 [[후쿠자와 유키치(문호 스트레이독스)|후쿠자와 유키치]]에게 직접 찾아가 마피아와 협력해보자고 제안한다. [[에도가와 란포(문호 스트레이독스)|란포]]가 길드를 쓰러뜨릴 수 있는 정보를 입수해 오자 소식을 듣고 작전 입안실에 들어가지만 이야기를 못 따라잡고 의문스러워한다. 작전을 위해 타니자키와 함께 내무성의 거점으로 향한다. 가던 중에 쿄카가 아직 입사시험을 치르지 않아 정식 사원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쿄카가 폭력을 써서 위기를 빠져나갔던 경험들을 떠올린다. 내무성의 거점에 도착하고, 타니자키와 특무과의 초소형 강습기인 '밤까마귀(夜烏)'에 탑승해 길드의 모비 딕으로 향한다. 탐정사엔 큰소리치고 나온 아츠시였지만 정작 타니자키와 함께 한동안 긴장해서 덜덜 떨었다...하지만 타니자키의 지원을 받아 모비 딕의 보안이 취약해지는 130초 사이를 노려 단독으로 잠입한다. 이후 다자이에게 보고하다 모비 딕 안에 아무도 없는 것을 의아해하던 중, 길드의 일원 허먼 멜빌과 마주치고, 멜빌은 모비 딕이 곧 요코하마에 추락할 것이며 그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탈출한 것이란 대답을 들려준다. 아츠시는 그에게 당신의 이능력이니 멈출 수 있을 것이라고 어떻게든 설득해보려 하지만 이미 모비 딕은 개조되어 멜빌이 제어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멜빌은 모비 딕이 이렇게 변한 데에는 자신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하여 마지막까지 떠나지 않았다.] 결국 다자이에게 작전 중지와 대피를 해야 한다고 보고하지만, 다자이는 '''"작전은 변경하지 않는다. 자네의 손으로 제어권을 탈환해 낙하를 막아야 한다."'''라며 그게 가능한 것은 아츠시밖에 없다고 말한다. 할 수 있겠냐는 다자이의 물음에 아츠시는 결의를 다지고 멜빌에게 모비 딕을 멈출 방법을 묻는다. 방법은 보안이 삼엄한 왼쪽 끝 방에서 모비 딕의 제어단말을 사용하는 것. 피츠제럴드와 제어 단말이 있는 방으로 달려가던 중 마침 아쿠타가와도 모비 딕에 잠입한 상황이었고, 당연히 뭐 [[견원지간|서로를 발견하자마자 달려든다.]] * 9권 아쿠타가와와 맞붙어 서로의 기량이 향상된 것을 확인하고 잠시 대립하지만, 다자이가 무전을 통해 아쿠타가와를 상대할 틈이 없다고 재촉하며 아츠시에게 이 상황을 빠져나갈 방법을 제안한다. 그 방법이란 아츠시가 다자이와 통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뒤, '다자이 씨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면서 무전기를 냅다 허공에 던져버리는 것. 아쿠타가와는 다자이 이야기에 예민하게 반응해 개의치 않고 무전기에 달려들지만 당연히도 허공이였기에 아래층으로 떨어져 버리고, 라쇼몽으로 붙잡긴 하는데 그 사이에 이미 통신은 끊어져 있었다.(...) 아츠시는 단말이 있는 방으로 진입해 피츠제럴드와 대면한다. 피츠제럴드는 자신의 신조들을 얘기하며 모비 딕의 조종 패널을 가지러 온 아츠시를 상대하기 시작하고, 힘의 격차 때문에 아츠시가 밀리고 있던 중, 아쿠타가와가 아츠시를 쫒아온다. 피츠제럴드의 신경이 아쿠타가와에게 쏠려 있는 사이, 아츠시는 그 틈을 이용하여 반격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결국 아쿠타가와와 함께 라쇼몽으로 바닥에 구멍을 뚫어 아랫층으로 대피하지만, 피츠제럴드는 올컷이 만든 전략안을 통해 추적해온다. 아츠시와 아쿠타가와는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재빨리 탈출하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을 최상층으로 유인하기 위한 피츠제럴드의 함정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둘이서 힘을 합쳐 그를 쓰러트리고, 피츠제럴드는 모비 딕에서 떨어진다. 그후 그가 가지고 있었던 조종 패널로 모비 딕의 추락을 멈추려 하였으나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문호 스트레이독스)|누군가]]의 해킹으로 패널이 먹히지 않던 차, 쿄카가 타고 있던 무인 수송기를 부딪혀 모비 딕을 바다에 추락시킨다. 그 덕에 요코하마는 구할 수 있었지만 아츠시는 쿄카가 죽었다고 생각해 절규한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자신을 [[희생]]하기로 결심한 순간 무장탐정사의 입사 시험을 통과하였고, 후쿠자와 사장의 이능력[* 이능력 '사람 위에 사람은 없다'(人上人不造(ひとのうえにひとをつくらず). 자신의 부하에 한해 능력 제어를 가능하게 해준다.]으로 야차백설을 컨트롤하여 수송기를 무사히 탈출한 걸 알고 기뻐하며 환영한다. 이 모든 일이 끝난 후, 입사 시험에 합격한 쿄카를 환영하는 파티에서 쿄카와 함께 쿠니키다의 엄청난 잔소리와 칭찬을 듣는다. 그리고 Q의 이능력에 걸렸을 때 하루노와 나오미에게 한 일을 사과한다. 한참 후에 다자이가 파티에 없는 것을 알아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